옐런 美 재무장관 방중 ‘디리스킹'이란 무엇일까? <br /> <br />디리스킹(de-risking)은‘위험 제거'라는 뜻의 영어 단어로 중국과의 관계 분리를 뜻하는 디커플링(de-coupling)'을 대신해 위험 요소만 없애자는 서방의 새로운 대중국 전략이다. <br /> <br />2023년 5월 G7 공동성명에서도 기존‘디커플링'(탈동조화)에서 ‘디리스킹'(위험억제)으로 방향 전환을 공식화했다. <br /> <br />미국의 기술 패권과 안보 유지를 위해 반도체 등 핵심 분야에서는 디커플링을 유지하고 중국의 위험 행동을 방지하기 위해서 협력할 건 협력하겠다는 게 핵심이다. <br /> <br />‘디리스킹'은 앞으로도 미·중 관계가 복잡하고 어려울 것임을 시사한다. <br /> <br />제작 : 김태형[thkim@ytn.co.kr] <br /> <br />AD : 박채민 <br /> <br />#디리스킹 #디커플링 #옐런 #바이든 #시진핑 #미국 #중국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태형 (thkim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3070617160463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